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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방송에서 처음 투샷이 잡힌 ‘유재석’과 ‘강호동’ (영상)


두 예능 정상 유재석과 강호동이 12년만의 투샷을 남겨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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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

지난 30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국에서 마주친 유재석과 강호동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JTBC ‘슈가맨’ 녹화 현장을 찾았다.

마침 녹화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던 유재석-유희열과 마주쳤고, 강호동이 “혹시 오늘 밥동무?”라며 장난스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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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

그러자 유재석은 “아닐 걸요?”라며 웃었다.

두 사람은 잠시 서먹해했지만, 이내 반갑게 악수를 나눈 후 다정하게 포옹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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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재석은 친밀하게 강호동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점점 여기가 좁아지는 거 아니냐”고 놀렸고 이에 강호동은 “어어어엉”하며 애교를 부렸다.

JTBC 한끼줍쇼

이 모습을 본 유희열은 “둘이 언제 또 한번 (같이)하셔야지”라고 말했고 유재석과 강호동도 “응 해야지”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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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강호동은 지난 2006년 함께 호흡을 맞춘 ‘X맨’이 종영한 후 방송에서 약 12년 만의 투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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