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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어 두개 달림..?” 두개의 ‘성기’로 사람보다 매우 과격하고 난폭하게 짝짓기하는 상어 모습 (그곳 사진)


포악하고 성질 더럽기로 유명한 상어들은 짝짓기도 터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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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들은 짝짓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소 과격하고 잔인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보기 정말 힘들다는 상어의 짝짓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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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onwatkinsphotography’

수중 전문 사진작가 론 왓킨스(Ron Watkins)는 지난달 26일 코스타리카 코코스섬 해안에서 목격한 상어 짝짓기 장면을 공개했는데 포착한 사진에는 화이트팁리프샤크(Whitetip reef sharks) 한 쌍이 짝짓기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있었다.point 23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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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상어 한 쌍은 서로 눈치를 보며 탐색하다가 바로 짝짓기에 돌입했다.

암컷의 가슴지느러미를 거칠게 문 수컷은 그의 머리가 바닥으로 향하도록 몸을 뒤집었고 잠시후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난폭한 모습을 보였다.

아무리 동물이라고 해도 사랑을 나누면서 할 것이라는 예상은 무색하게 암컷의 지느러미를 격렬히 물어뜯는 모습이 짝짓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과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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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onwatkinsphotography’

매우 거칠고 난폭하게 짝짓기를 하다가 거사가 끝난 뒤 나란히 헤엄쳐 자리에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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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킨스는 “상어의 짝짓기를 목격하고 또 촬영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전문 다이버인 사람도 본 적이 거의 없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실제로 상어는 난폭한 짝짓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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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onwatkins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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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onwatkinsphotography’

짝짓기 전부터 수컷은 암컷의 등 혹은 옆구리를 물면서 시그널을 보내고 짝짓기를 할 때는 암컷의 자세가 틀어지지 않게 가슴지느러미를 물어 고정, 격렬하게 짝짓기를 이어가 암컷 몸에 상처가 남게 된다.point 17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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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교미 시간은 사람보다는 매우 긴 편이다.

Instagram ‘ronwatkins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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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지속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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