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만난 적도 있다”…연예인 DM 자주 받는다는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 유튜버 (영상)

뛰어난 미모로 구독자 35만 명을 달성한 유튜버가 연예인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바로 유튜버 ‘Free지아’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재즈가수 윤희정, 가수 제아, 조권, 뮤지컬 배우 김호영, 유튜버 Free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oint 162 | 1

이날 Free지아는 “연예인에게 인스타그램 DM을 받은 적이 있다. 누군지는 말 못 하겠다”며 “핫한 사람은 다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Free지아는 “DM으로 ‘안녕하세요’를 보내는 사람도 있고, 답을 안 해도 계속 보낸다”며 “3명 이상의 연예인에게 DM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DM을 보낸 연예인은 배우와 가수, 스포츠 선수 출신이다”며 “답을 하면 만나자고 한다.point 135 |

실제로 만난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oint 25 | 1

Free지아는 “밥도 먹었다. 몇 번 만나고 좋은 관계로 끝냈다. 배우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튜버 ‘Free지아’는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 한예슬, 블랙핑크 멤버 제니 닮은꼴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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