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때 이거 해봤다vs안해봤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나는 20대때 이거 해봤다 vs 안해봤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20대는 예전엔 스무살을 약관이란 말로 표현했으며, 상투를 틀고 어른의 관을 씌우고 옷을 입히고 자를 지어주는 관례를 하는 나이라 하는 의미이다.
많은 문화권에서 10대까지는 어린이나 청소년으로 보지만 20대부터 성인으로 판단한다.
다만 유의어로 검색되는 청년기라는 낱말의 경우에는 대상을 ‘대개 20대 전후의 시기. 이때부터 신체와 정신이 가장 왕성하게 발달한다’ 라고 명정하고 있다.
고로 그저 ‘청년’의 문자 그대로의 사전적인 정의를 따를 경우 몸만 정정하면 50세를 먹어서도 청년일 수 있지만 흔히 청년이라고 하면 20대까지를 일컫는 경우가 많다.
다만 최근에는 의학이 발달하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30대도 청년으로 칭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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