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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어떻게 입은거지??” 씨엘이 공식석상에 입고 나와 논란 중인 ‘파격적인’ 의상


씨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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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kmnxiii tv’ 캡처

최근 씨엘의 공식석상 의상이 특이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이다.

 

13일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2021 ‘멧 갈라’ 행사가 열려 가수 씨엘이 참석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멧갈라’는 미국 패션계의 가장 큰 연례행사이며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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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할리우드 스타 리아나, 제니퍼 로페즈, 켄달 제너, 저스틴비버-헤일리 부부, 카밀라 카베요-션 맨더스 커플, 지지 하디드, 빌리아일리시, 티모시 샬라메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스타로는 씨엘과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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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씨엘은 ‘알렉산더 왕’의 데님 드레스를 착용했는데, 속옷 하의를 연상케 하는 흰색 보디쇼츠와 데님 원피스 말고는 아무런 옷을 걸치지 않아 파격적인 노출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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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kmnxiii tv’ 캡처

씨엘 측은 해당 의상이 미국의 상징 데님과 한복 형식으로 재해석한 옷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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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다”, “돋보인다”, “전위적인 차림새가 돋보인다” 등의 평가가 있는가 하면, “너무 기저귀같다”, “저게 무슨 패션인지 모르겠다”, “노출 콘셉트가 과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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