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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잘못한거잖아~’ 맨날 5시간씩 지각이 기본이면서 스태프 탓하다가 연예계에서 매장당한 여배우


드라마 하나로 인해 톱스타가 됐다는 이유로, 스태프들을 무시하며 5시간씩 지각한 여배우의 정체가 다시금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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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상습적인 지각으로 촬영에 엄청난 영향을 끼쳐 언론까지 보도된 여배우는 김선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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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뜨거운 인기를 가졌지만, 그 뒤로 대표작을 만나볼 수 없을 정도로 태도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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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내에서 상습 지각 논란이 언급되기 전, 김선아가 자신의 SNS에 ”다른 촬영에 밀린 복면검사팀! 한두번이여야 화가 나지. 이젠 헛웃으만… 아침부터 다들 똥깨훈련 제대로네. 웃으며 촬영하기에도 이젠 지쳐. 자꾸 이러면.!”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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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가 작성한 글을 읽은 ‘복면검사’ 스태프들이 김선아의 상습지각을 견디고 있다가 결국 폭발하고 만 것인데요. 화가 난 드라마 제작진 측에서 ”상습적으로 지각해서 촬영을 밀리게 만든 이는 바로 김선아”라 보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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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A씨의 주장은, 배우 김선아가 ”촬영슛이 오전 9시에 들어가는데 현장에 오후 2시가 다 돼어 나타났다. 현장에 도착해서도 스태프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를 안 했다”며 김선아의 지각으로 촬영이 5시간 이상씩 딜레이돼서 밤샘근무는 다반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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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는 드라마의 현장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공개한 실수를 인정하며 SNS에 올린 게시물을 급히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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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김선아 인성은 이미 소문 나 있음”, ”그래서 김선아가 안 보였구나”, ”비행기 좌석 앞 벽에 맨발을 쭉 뻗어 올리길래 털털한 여배우인가 했더니 매너가 없는 거였어ㅋ”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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