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끔찍합니다”…미국의 좁은 동굴에서 일어난 ‘충격’ 사망 사건(+사진)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한 상황입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망사고로 인해 폐쇄된 미국의 좁은 동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미국에 있는 Nutty putty 동굴은 험난한 온수 동굴로써 매우 깊고 좁기로 유명하다.

그로 인해 수많은 탐험가들이 해당 동굴을 찾았는데 해당 동굴을 탐험 중 좁은 구멍에 몸이 거꾸로 끼이면서 사건이 일어났다.

사고를 당한 탐험가는 낙타의 혹처럼, 불룩한 지점을 넘으면 바로 지하로 떨어지는 구조에 몸이 끼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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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명의 구조대원이 26시간 동안 구조를 시도했지만 결국 모두 실패했고, 구조를 포기하게 되었다.

그는 호흡 곤란으로 즉시 사망했으며 시신 역시 현재까지도 그 위치에 그대로 존재한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숨 막히네요. 왜 저런 도전을 하는지 너무 무서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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