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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다”…어제(10일)자 아이돌 대기실 ‘무단침입’한 사생팬

온앤오프 인스타그램(좌)/ gettyimagesBank(우)


사생팬이 남자 아이돌 대기실에 침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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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비공개 스케줄 사생팬 침입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온앤오프 인스타그램

WM엔터테인먼트 측은 “‘V LIVE 온앤오프 [SPIN-OFF] COMEBACK SHOWCASE’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공연장 내부와 공용 대기 공간에 무단침입하여 비공개 리허설 및 공연 불법 촬영, 내부 기밀문서 불법취득, 아티스트 및 스텝용 케이터링 무단취식, 화장실 내에 숨어 있는 행동 등으로 인하여 경호팀과 마찰을 야기시켜 공연 업무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준비하는 공용 대기 공간에 무단으로 장시간 상주하여 아티스트 이동 동선을 방해하는 등 공연을 준비함에 있어서 아티스트의 불편함을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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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인스타그램
온앤오프 인스타그램

‘코로나19 관련 공연장 내부 지침사항’ 스태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출입을 제지하지 못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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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앞으로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소속사 또한 보안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온앤오프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017년 데뷔한 ‘온앤오프’는 10일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Sukhumvit Swimmi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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