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을 3번 박고 태연하게 지나간 운전자가 논란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한문철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모른 척 옆자리에 주차까지 하고 그냥 가더군요. 이 사람을 대물 뺑소니로 처벌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흰색 차량은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있다.point 180 |
가해 차량은 후진하다 피해자의 차량을 박았다.point 20 | 심지어 3번이나 부딪혔다.point 32 | 1
이후 옆자리에 주차한 여성 운전자는 태연하게 차량에서 내렸다. 그는 내리면서 부딪친 곳을 살펴보고 그냥 지나쳐갔다.
해당 사고로 자동차 범퍼에는 기스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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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는 “주정차된 차만 망가진 경우이기에 인적사항 미제공으로 범칙금 12만원으로 끝났다”고 말했다.point 137 | 1
이어 그는 “상대차에서 범퍼를 교환해야 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도색비만 상대차 보험사에서 다 해결해 주고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작은 피해라도 최소한의 사과는 하는 게 기본인데 충격이다”, “한두 번 저런 게 아닌 듯하다”, “대체 왜 저러냐”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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