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이 훨씬 힘든 직업이라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이돌과 개그맨 중 누가 더 힘들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JTBC 방송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아이돌과 개그맨 누가 더 힘든가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개그맨 이수근은 “주제를 듣자마자 바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힘들었던 기억만 떠올려도 가슴이 아프다.”, “아이돌은 숙소가 있지만 우리는 잘 데가 없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이돌 가수 승관은 “아이돌은 늘 다이어트를 해야 합니다.”,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어서 휴대폰 없이 몇 년을 살았습니다.”, “수입을 멤버들과 나눠야 해서 부담이 많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아이돌은 하루도 쉴 틈 없이 연습을 하고, 늘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해서 더 힘들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개그맨들은 개그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지면서 자리를 찾기 힘들어 더 힘들 것 같은데요?”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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