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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도 아니고 진짜네…전세계가 충격” 실시간 탈레반 충성을 맹세한 인물


“합성도 아니고 진짜네…전세계가 충격” 실시간 탈레반 충성을 맹세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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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떤인물이 탈레반에 충성을 맹세했다는 소식에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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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가니 대통령은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곳곳을 점령하자 바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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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 대통령의 딸과 아들은 미국에서 남부럽지 않게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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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각종 SNS와 전세계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니 대통령의 친동생이 탈레반에 충성을 맹세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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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각종 SNS에서 네티즌들이 “나라를 팔아먹었고 국민이 불쌍하다”는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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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탈레반은 하슈마트가 탈레반 군사조직 수장인 칼릴 알라흐만 하카니를 비롯한 탈레반 간부들과 함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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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의 동생 하슈마트는 탈레반 지도부와 웃으며 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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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의 한 간부는 하슈마트의 이마에 입을 맞췄고, 총을 든 또 다른 간부는 격려를 하듯 하슈마트의 어깨를 툭툭 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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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슈마트는 밝게 미소지었고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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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슈마트는 탈레반 지도자 하카니와 탈레반 종교지도자 무프티 마흐무드 자키르 앞에서 탈레반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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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측은 “하슈마트가 하카니 앞에서 충성을 맹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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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슈마트는 성명을 통해서 “탈레반 입성 후 사상자는 없으며, 가니 대통령 통치에서 부패는 흔한 일이었다”며 탈레반 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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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슈마트는 SNS를 통해 “탈레반은 치안을 책임질 능력이 있다”며 “형이 도망치지 않았다면 상황은 더 나빴을 것이다. 탈레반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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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니 대통령과 가족은 하슈마트가 ‘탈레반에 충성을 맹세한 동영상’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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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다가 저런 대통령을”, “진심 사람새끼냐”, “아프간 국민들이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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