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탕 아니야?’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만 먹는다는 비주얼 충격적인 국의 정체(+후기)
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으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작성자 A씨는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먹는 ‘나물국'”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A씨는 “거제, 통영 등 남해안 지역에서”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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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음식은 타 지역들에 비해 상당한 경상도 특유의 토착적이고 향토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point 89 | 1
경상남도 진주시는 맛의 고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상도 내에서 최고의 맛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고, 부산의 식문화는 부산 고향만의 상당히 특유한 개성이 있다.
이외에도 대구는 교촌치킨, 맘스터치, 신전떡볶이 등 야식을 담당하는 치킨 과 각종 야식에 기여하는 등 등 알고 보면 경상도 식문화는 야식에 영향을 끼친 편이다.
미즈컨테이너, 서가앤쿡 등도 경상도 음식점이다.
특히 햄버거에 있어서, 실제로 경상도 고향 사람들에게는 향토 경상도 햄버거 기업인 맘스터치가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인 맥도날드보다 훨씬 더 인기가 많다.
그러나 경상도 음식은 타지에서는 상대적으로 걸쭉하고, 탁한 음식이 많고 짜고 먹기 불편하다는 인식이 많이 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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