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그린 야생 피카츄
인공지능이 그린 피카츄 일러스트가 SNS를 통해 공개되자,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지난 21일 일본인 유튜버 ‘곤다메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I가 그린 피카츄 일러스트를 게시했다.
앞서 그는 영어로 키워드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려주는 앱인 ‘Wombo Dream’을 통해 그렸다고 전했다.
해당 앱에 그는 ‘토키와의 숲(상록 숲)에 사는 야생의 피카츄’를 그려달라고 키워드를 입력했다.
point 0 |
point 0 |
그러나 AI가 그린 그림에는 귀여운 피카츄의 모습이 나올 거란 예상 반대로 섬뜩한 숲에 있는 피카츄의 모습이 그려져있었다.point 135 | 1
피카츄의 모습은 마치 괴물처럼 보일 정도로 변형되어있었으며, 숲은 피처럼 보이는 붉은 색이 가득 담겨있었다.
그는 키워드가 문제라고 생각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피카츄’를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끔찍한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point 0 |
이외에도 ‘산에 있는 피카츄’, ‘강에 있는 피카츄’, ‘불꽃 속에 있는 피카츄’를 입력했으나 결과는 참혹했다.point 168 | 1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 동심이 파괴됐다”, “꿈에 나올까 무서운 비주얼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