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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살려주세요”…빨래방에서 남의 빨래 빼다가 감옥 가게 생긴 남성


“제 남편이 도둑으로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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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제 남편이 팬티 도둑 변태 취급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남편이 빨래방에 갔는데 올 시간이 지나도 안 오길래 남편을 찾으러 갔더니 충격적인 장면을 발견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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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어서 글쓴이는 “어떤 여자가 제 남편한테 소리를 지르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너무 황당합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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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이 건조기를 사용하려고 건조가 완료된 빨래를 꺼내 놓았는데 해당 빨래 주인이 자신의 팬티가 없어졌다고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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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요즘 어떤 세상인데 그걸 꺼내셨나요. 다음부터는 다른 곳을 사용하세요 그 여자가 이상하지만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남의 빨래는 안 꺼내줍니다. 괜한 시비가 걸릴 것 같아서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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