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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능한 일?…” 이혼 8년 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는 부부


“드라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드라마 출연 배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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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하는 배우들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들은 배우 김보연과 전노민으로 과거 2004년 결혼하여 2012년 이혼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8년 만에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됨 (극본 임성한) 서로 붙을 일은 없다고 함. 오늘… 기온이 올랐는데… 왜 춥지…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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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김보연은 주인공 신유신의 새어머니이자 판문호의 첫 사랑으로, 전노민은 선진대학교 연영과 학과장이자 이시은의 남편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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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여기가 헐리웃인가요.point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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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 “헐 그래도 대본리딩은 하지 않나? 신기”, “헐 결혼한줄도 몰랐어”, “어우 추워…ㅋㅋㅋㅋ”, “쿨한데 뭔가 멋있다”, “벌써 마라맛….point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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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오… 근데 이혼하자마자 붙는것도 아니고 시간 한참 뒤에 일로 만나는거라 그런가 그냥 그렇구나 싶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8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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