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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고 뭐고 소용없다”..현재 거리두기 3단계 될것 같다는 서울 상황(+통계)


서울 등 수도권 코로나19 상황 심각
정부, 상황 악화하면 거리두기 단계 격상키로..
자료 사진 / 뉴스1

정부가 다음 달 1일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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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확진자 증가가 지속되면 즉각적으로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새 거리두기 체계는 예정대로 7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며 수도권은 2단계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다만 (서울 등) 수도권의 유행이 커져 단계 상향기준을 충족하면 신속하게 단계 조정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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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반장은 “수도권 유행이 더 커지지 않도록 수도권 주민 특히 청·장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감염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식사, 음주,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밀폐된 실내에서 다수가 모이는 공간에 대해서는 주의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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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현재 2단계 수준이지만 확진자 수가 더 발생하면 거리두기 단계 상향(3단계 격상) 논의에 바로 착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94명(지역발생 759명)이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지역 발생 확진자는 631명(서울 368명, 경기 234명, 인천 29명)이다. 이는 3차 유행 시기던 지난 1월 4일 686명 이후 177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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