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알아둬서 어디 도움되는 것은 아니지만, 듣다 보면 흥미로워 계속 읽게 되는 연예인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봤다.
‘뭘 이런 걸 다’ 싶다가도 읽다보면 시간이 눈 깜짝할 새 사라질 흥미로운 tmi를 확인해보자.
#1 태연은 태어났을 때 이름이 ‘체리’가 될 뻔했고 활동 예명은 ‘태양’이 될 뻔했다.
#2 방탄소년단 정국 예명은 ‘갈매기’가 될 뻔 했다. (Seagull 시걸)
#3 방탄소년단 슈가는 ‘피 땀 눈물’ 제목을 처음 듣고 “드럽지 않냐?”고 했다.
#4 태진아의 큰아버지의 성함은 ‘조똘복’이다.
#5 스윙스는 키스미 마스카라를 쓴다.
#6 용감한 형제는 스스로 네일을 관리한다. 심지어 네일 영양제도 꾸준히 발라준다고.
#7 김동성 생일은 2월 9일이다. ‘이구동성’
#8 전라도 사투리를 토박이처럼 구사하는 배우 성동일의 고향은 인천이다. 지역 시장에 가서 상인분들 대화를 듣고 참고해서 연기를 연습했다고.
#9 신동엽 유두 피어싱
#10 조영남은 재판 중에 웃다가 판사한테 경고를 받은 적 있다. 뉴스에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