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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뇌 속에 ‘X액을 싸서 성전환’ 시키고 짝짓기 한다는 동물의 정체


특이한 방법으로 짝짓기를 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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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이한 방법으로 짝짓기를 한다는 동물이 알려졌다.

 

해당 동물은 특이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흔히 볼 수 없는 동물이라 화제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커뮤니티에는 ‘상대의 뇌 속에 정액을 싸, 성전환 시키는 미친 동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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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 동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로도 불리는 ‘푸른갯민숭달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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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푸른갯민숭달팽이’는 매우 아름다운 발색을 가지고 있는데, 독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라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푸른갯민숭달팽이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독을 가지고 있는 ‘고깔해파리’를 잡아먹는데 ‘고깔해파리’를 잡아먹으면서 독을 체내에 농축시켜 그 독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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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푸른갯민숭달팽이’는 처녀생식은 불가능한 종이라 짝짓기를 통해서만 번식이 가능한데, 두 마리가 만나면 한 마리는 알을 품는 암컷의 역할을 해야만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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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로 생식기를 꺼내고 상대에게 휘두르며 싸움을 하는데, 상대의 이마를 찢고 신경세포 덩어리에다가 정액을 분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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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 싸움에서 진 개체는 자신을 암컷으로 인식하고 알받이가 된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간으로 대입하면 끔찍하다”, “제목보고 안 누를 수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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