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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라서 외롭다?”…형제 자매 없는 외동이 좋은 점 8가지


“자기 밖에 모르고 배려심이 없다”, “오냐오냐 자라서 버릇이 없다”, “아이들은 형제 없이 크면 외롭다” 등 우리 사회에는 외동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이 있다.

하지만 세상에 오로지 단점만 존재하는 것은 그 무엇도 없고, 외동 역시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들에 비해 장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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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으로 자란 사람들이 말한 ‘외동이 좋은 이유 8가지’를 모아보았다.

 

#1 형제 자매와 비교당할 일이 없다

tvN ‘문제적 남자’

형제 자매와 함께 자라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형제 자매와의 비교로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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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은 이런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2 옷을 물려 입지 않아도 된다

W Korea

누구나 한 번쯤 언니오빠나 형누나의 옷을 물려 입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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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않는 사이즈와 유행 지난 디자인의 옷을 물려 입는 것도 어린 나이에는 꽤나 큰 불만 요인이다.

외동이라면 옷을 물려줄 형제가 없기 때문에 이런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다.

 

#3 눈치 보지 않고 집에 친구들을 데려올 수 있다

tvN ‘응답하라 1988’

외동들은 가끔 친구들의 집에 놀러갔을 때 친구들의 형제자매가 있어 어색하게 인사를 하거나 눈치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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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동들은 집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도 뭐라 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

 

#4 맛있는 음식을 혼자 다 먹을 수 있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친구들이 냉장고에 넣어둔 아이스크림 때문에 형제 자매와 싸웠다는 이야기는 그저 다른 세상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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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으로 자라면 음식 때문에 싸워볼 일도 없고 딱히 음식에 대해 큰 미련을 갖지 않게 된다.

 

#5 형제끼리 싸울 일이 없다

 

KBS2 ‘검정 고무신’

친구들이 형제 자매와의 즐거운 일화를 이야기할 땐 부럽지만 치열하게 싸우는 이야기를 들을 땐 또 전혀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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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마주쳐도 서로를 향해 으르렁거리는 상대가 있다는 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진다.

 

#6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

Instagram ‘eugene810303’

형제 자매가 많을수록 부모님의 관심은 분산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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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동이라면 그런 것 없이 부모님의 모든 사랑을 독차지 할 수 있다.

 

#7 외로움에 강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외동은 혼자 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외로움을 쉽게 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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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용돈을 많이 받는다

영화 ‘타짜’

학창시절에는 늘 용돈이 부족하다.

하지만 외동들은 부모님께 용돈을 받든 친척들께 용돈을 받든 상대적으로 넉넉한 용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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