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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대표적 잼인데, 한번 먹은 사람들은 무조건 계속 먹는 맛 없어보이는 토스트


먹은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는데 진짜로 맛있는지 궁금한 토스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진짜로 맛있는지 궁금한 토스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인터넷보면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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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잼은 코코넛과 달걀, 정확히 말하면 코코넛(밀크) 와 팜슈가, 판단, 계란을 섞어서 만든 식품이다.

구글이미지

동남아 숙소에서 아침밥을 먹겠다면 100% 눈에 띄는 동남아판 김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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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무지 달며, 그런데 신기하게도 단 것치고 쉽게 질리지도 않는데, 그 이유는 카야에 우리가 먹는 일반 잼과 달리 설탕 대신 팜슈가를 넣어 풍미가 강하기 때문, 동남아 슈퍼마켓에서도 쉽게 유통되는 국민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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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잼을 이용한 가장 간단한 음식으로 구운 토스트에 버터와 카야를 바르고 거기에 후추와 간장을 살짝 친 수란(정확히는 소프트 보일드 에그)에 찍어먹는 카야 토스트가 있는데, 말레이시아의 토속 길거리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술 더 떠서 싱가포르에선 거의 대표 요리 수준으로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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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는 최대한 얇게 썰고 버터와 카야를 두껍게 바르는 게 포인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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