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에게 한국식 메이크업을 받고 이미지가 백퍼센트 변신해 다른 사람이 된 듯한 미국 배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 아닌 라나 콘도어 (Lana Condor)로 넷플릭스 ‘내가 사랑햇던 모든 남자들에게’라는 영화로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귀여운 배우이다.
영화나 현실에서 다소 매트하고 촌스러운 메이크업을 하고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라나는 한국식 메이크업을 하고 현실판 ‘존예녀’로 탈바꿈했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듯한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세계적으로 워낙에 유명한 k뷰티의 느낌대로 여리여리하고 아름다운 라나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메이크업.
많은 누리꾼들이 “진짜 예쁘다”, “진작에 이렇게 하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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