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일 밤, 펜트하우스 2 의 2화가 방송되었다.
이전에 특별 출연을 약속했던 천서진 (김소연) 의 실제 남편 이상우가 실제로 출연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상우는 김소연을 취재하는 기자의 역할로 출연해 김소연과 신경전을 벌였다.
주단태 (엄기준)와 약혼식을 앞둔 천서진(김소연)은 취재진 앞에서 공연을 연습했지만, 성대결절이 심각해져 음이탈 실수를 하고 말았다.
기자 이상우는 이런 천서진을 주시하며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상우는 천서진에게 “음 이탈도 나는가 보다.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준비한 건 없냐 ? 음악계에서 기대하고 있는데.” 라며 천서진의 심기를 건드리는 질문을 했다.
천서진은 이에 애써 담담한 척 하며 “실망시키지 않을 겁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이상우와 천서진의 신경전이 끝난 후 이상우는 자리를 떠났고, 이상우의 뒤통수를 보고 천서진은 분노하며 “또 이상한 기사 쓰기만 해 봐.” 라고 말했다.
이상우는 우려대로 ‘왕관을 내려 놓아야 할 때’ 라는 제목으로 천서진의 성대결절 관련 기사를 써 천서진이 크게 분노하였다.
네티즌들은 “주단태랑 마주쳤을 때 괜찮았나 ㅋㅋㅋ” “실제로 좀 화나보임ㅋㅋㅋ” “와 진짜 이분이 나올 줄은 몰랐다 ㅋㅋㅋ” “예고 했긴 했었는데 실제로 나오니까 진짜 웃겼음” “상우형님 힘내세요 .point 274 |
앞으로 키스신 더 남았을듯 합니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3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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