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이슈커뮤니티핫이슈

“연예인이 특권인지 아네..” 이시언 결혼식에 참가해 노마스크로 영상 찍고 욕먹자 박나래가 한 말


배우 이시언과 서지승의 결혼.

ADVERTISEMENT

배우 이시언과 서지승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나래의 인증 영상이 노마스크 논란에 휩싸여 또 한 번의 논란을 겪게 됐다.

이하 Instagram ‘wooju1025’

지난 25일 박나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제주도에서 열린 이시언, 서지승의 결혼식 현장 영상을 게재했는데 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축복 속에서 서지승이 던진 부케를 받았다.

부케를 받다가 머리 위에 떨어트린 박나래는 모자가 벗겨지면서 많은 하객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해당 영상 속 박나래를 포함 하객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아예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ADVERTISEMENT

비판을 의식한듯 박나래는 “사진 찍을때만 마스크를 벗었습니다”라는 문구를 게시물에 덧붙였다.

또 다른 하객 기안84와 한혜진이 공개한 다른 사진엔 하객들이 실제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은 볼 수 있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사진 찍을 때만 벗었다는 것도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시국에서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다.

일주일 전 결혼식을 올렸다는 한 누리꾼은 “제 결혼식에서는 하객 원판 사진 찍을 때도, 신부대기실에서도, 부케 받는 친구조차 사진 찍을 때 마스크 못 벗었다. 방역수칙 위반이라고 결혼식장도 사진 기사들도 곤란해진다더라”라며 볼멘소리를 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