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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상? 아니 떡락!”….암호화폐에 2,000만원 투자했다 100만원만 남은 남성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암호화폐가 큰 화제가 되자 큰 꿈을 가지고 여러 암호화폐에 2,000만 원을 투자했지만, 노트북 하나 사기도 힘든 돈만 남아버린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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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비트코인에 2,000만 원을 투자했지만 남은 것은 100만 원뿐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사연에 따르면 A씨는 비트코인이 화제가 되었던 지난 2018년 초,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암호화폐에 2,000만 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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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암호화폐 중 ‘리플’, ‘아이오타’를 각각 4,500원과 9,500원에 매입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당시 리플과 아이오타는 최소 10,000원 이상이 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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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7일 기준 리플과 아이오타는 300원이 채 되지 않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A씨는 가격이 내려가도 희망을 품고 기다렸지만 결국 2,000만 원이 100만 원이 된 현실을 받아들이고 코인을 모두 팔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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