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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밀착 레깅스 입고 배달원으로 일하는 인스타그래머


일본의 한 여성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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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여성은(@mikako0766)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버이츠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mikako0766’

 

이 여성은 분홍색 밀착 레깅스와 웃옷을 입고 정면을 부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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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버이츠 배달 가방을 맨 채 자전거에 올라서 있었다.

 

그는 “주 2회 두세 시간씩 취미로 우버이츠 배달 일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 당신의 집에 배달을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그러면서 우버이츠 광고를 하기 위해 사진을 올린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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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는 세계 최대 승차 공유 업체로, 우버이츠는 우버의 배달사업 업체다.

블로터

누리꾼들은 “너무 옷이 밀착되있네”, “보기에 민망하다”, “꼭 저런 복장을 했어야 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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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버이츠 서비스를 찾는 사람이 크게 늘어  1분기 총 주문액은 1년 전보다 52%나 늘어나 무려 5조6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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