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후유증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소진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뒤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4일 소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무한 심장 쿵덕거림에 너무 놀라서 쓰던 백신 증상 후기 공유해본다”라며 겪은 일을 공개했다.
소진이 공개한 후기에 따르면, 백신 접종 첫날 소진은 “접종하고 30분 뒤부터 왼손 손등이랑 손바닥 지르르르. 점점 얼굴도 몸도 왼쪽만 먹먹하고 지르르르. 커피 많이 마신 것처럼 심장이 콩닥콩닥. 낮잠 자고 나니 심장은 괜찮아짐. 저녁 먹고 티브이 보는데 왼손이랑 왼 다리만 차가움”이라고 전했다.
이어 “둘째 날 피곤하고 몸살 기운. 손가락 마디마디까지 아픔. 진통제 3알 복용”, “셋째 날 눈에 생기가 돌기 시작. 진통제 1알 복용”이라고 말했다.
이후 넷째 날에는 “감기 걸린 것처럼 코랑 눈가가 무겁고 띵함.point 95 | 속이 울렁거림.point 102 |
심장이 너무 뛰어서 잠이 들지 않음.point 15 | 진통제 4알 복용”이라 전했고, “다섯째 날 오늘 자는데 심장이 술 많이 마신 사람처럼 콩닥거려서 잠든 지 네 시간 만에 깸.point 72 | 자는 동안 누가 가슴을 누르는 것처럼 답답했음.point 92 | 속 쓰리고 어지러움.point 101 |
넷째 날 잠시 있던 기침 콧물 증상은 사라짐”라며 접종 후 겪은 후유증들을 전했다.point 34 | 1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어서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아프지 마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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