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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밝힌 아내 장윤정과의 수입 차이


도경완KBS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씨와의 수입 차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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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KBS 프로에서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뮤지컬 배우 손준호씨가 의뢰인으로 출연하게 됐다.

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손준호 씨는 “아내 김소현씨와 각자 관리한다”며 “식비, 교육비는 김소현 씨가 내고 각종 공과금, 세금, 카드값은 제가 낸다”고 말했다.

KBS ‘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 씨가 “지출의 밸런스가 맞나보죠?”라고 묻자 손준호 씨는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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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씨는 “처음 결혼했을 때는 김소현 씨와 수입 차이가 컸었다”며 “소현 씨는 결혼 전부터 주연을 맡은 뮤지컬 배우였으니. 수입 차이가 3배 넘게 났다”고 했다.

옆에서 손준호 씨 이야기를 듣던 도경완 아나운서는 “3배면 할 말이라도 있지”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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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생민의 영수증’

도경완 아나운서가 “100배 차이나 봐라”라고 말하자 손준호 씨는 “무슨 100배예요 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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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나운서는 “100배는 안 날 것 같아?”라며 “내가 정확한 금액을 얘기할 수 없지만 100배가 난다니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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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생민의 영수증’

도경완 아나운서는 집이 월세, 전세, 자가인지를 묻는 질문에 “자가”라며 “대출은 없다”고 말했다. 명의는 장윤정 씨 이름으로 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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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생민의 영수증’

손준호 씨도 “저희도 다행히 얼마 전에 자가로 됐다”며 “대출은 조금 있다. 명의는 정확하게 공동 명의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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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율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손준호 씨는 “아무래도 소현 누나는 10년 선배니까”라며 “7대 3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3이라도 담그니까 부럽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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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 씨는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