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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벚꽃시즌! ‘썸남’을 ‘남친’으로 만드는 연애의 기술들 10가지

KBS '쌈마이웨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는 건 누구나 갖고 있는 사랑스러운 로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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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는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에 빠져든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상상은 그냥 상상으로만 그치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에게 고백을 받고 싶은데 상대방이 자신에게 감정이 있는지조차 모르거나, 괜히 자신이 먼저 고백했다가 거절당할까봐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성과 여성 모두 이런 상황이 고민이겠지만, 특히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썸남이 고백하게 만들 수 있는 연애 기술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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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속 끓이며 썸남을 놓치기 전에 한 번 실행해 보자. 물론, 당신이 먼저 고백하는 것도 추천한다.

 

#1. 외모 가꾸기

KBS ‘쌈마이웨이’

단순히 ‘예뻐져라’는 게 아니다.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시각적으로 더욱 썸남이 빠져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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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 운동을 통해 잠깐 다이어트를 해도 좋다. 혹은 헤어 스타일을 바꿔 보거나 새로운 시도를 해도 좋다.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며 남자는 당신에 대한 호기심이 커져 가고 새로운 대화 주제도 된다. 이렇게 대화를 하다 보면 결국 반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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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단한 스킨십을 하기

KBS ‘쌈마이웨이’

이따금씩 스킨십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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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을 그다지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던 남자들도 작은 스킨십 하나에 심장이 뛰며 당신을 다르게 볼 수도 있다.

웃으며 자연스럽게 팔을 잡거나, 얼굴에 뭐가 묻었다며 손을 대는 작은 스킨십은 의외로 남자를 설레게 만들 뿐 아니라 당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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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주 만나기

KBS ‘쌈마이웨이’

아무리 좋은 감정을 갖고 있더라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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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서 끝나고 싶지 않고 진지한 관계로 이어지고 싶다면 무조건 자주 마나는 것이 좋다.

일단 만나서 차를 마시거나 영화를 보거나, 길거리를 거닐며 많은 대화를 하다 보면 당신이 익숙해지기 마련이고 계속 당신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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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잘 웃기

KBS ‘쌈마이웨이’

웃는 얼굴에 침 뱉는 사람이 없다는 옛말도 있지 않는가. 썸남과 이야기할 때 밝은 미소를 띠며 이야기하고, 눈을 맞추며 대화하는 것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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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내 이야기에 집중하는구나’라는 생각을 가지면 곧 좋은 감정으로 연결되기 마련이다.

상대가 재미없는 아재 개그를 해도 민망하지 않게 웃어 준다면 당신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다.

 

#5. 밥이나 술 한 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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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쌈마이웨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호의를 받는다면 기억에 오래 남기 마련이다.

특히 썸남이 직장 혹은 인간 관계 문제로 힘들어할 때 먼저 ‘술 한잔 하자’고 말할 수 있는 여자는 좋은 인상을 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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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강해 보여도 누군가의 위로가 간절한 날에 힘이 된다면 남자는 그 여자를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6. 썸남의 착각 이용하기

KBS ‘쌈마이웨이’

끝없는 관심을 보여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고 착각 아닌 착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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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끈이 풀렸을 때 묶어 준다거나 지난번에 만났을 때 했던 아주 사소한 이야기도 기억하고 있거나 하는 것 말이다.

자신을 좋아하는지 생각하게 되면 상대방에 대해 끊임없이 떠올리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새 마음이 조금씩 커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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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친구로 정하고 시작하기

KBS ‘쌈마이웨이’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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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남녀 사이는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처음에 ‘우린 친구야’라고 단언해도 끝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면 그저 친구처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시작하는 것도 좋다.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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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질투심 유발

KBS ‘쌈마이웨이’

썸남이 자신에게 고백하지 않아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살짝 질투심을 유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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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고백을 이끌어내지 않아도 상대 남성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남자사람친구를 만나 일부f러 셀카를 찍는다든가, 첫사랑 이야기를 하며 조심스레 질투 유발 작전을 펼쳐 보자.

단, 상대방이 어느 정도 당신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해야 먹힐 확률이 높으며 지나치게 작전을 펼쳤을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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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바른 언어 사용하기

KBS ‘쌈마이웨이’

입에서 험한 말이 나오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습관처럼 당신의 입에서 튀어 나오는 욕들은 상대방의 미간을 찌푸리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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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나 욕은 자제하고, 바른 언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해 보자.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는 관계일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10. 숨겨왔던 애교 표출하기

KBS ‘쌈마이웨이’

썸남과 어느 정도 가까워 졌다면 이따금씩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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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자연스러운 애교가 함께한다면 더욱 좋다.

배시시 눈웃음을 짓거나 가벼운 웃음을 섞은 애교를 날려 준다면 남성은 갑작스런 당신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