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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상 유일하게 미국 대통령과 대화할때 통역이 1도 필요없었다던 대통령


※2010년 캐나다 G20 정상회의 중 이명박과 오바마의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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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방금 이명박 대통령과 멋진 토론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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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국전쟁 60주년이기도 하고 한미 두 국가의 특별한 우정과 동맹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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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가 성사 되었다는 내용이랑 이명박과 여러분야에서 협력하고 일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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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저번에 한국에서 갔을 때 너무나 좋은 대접을 받아서 다시 한번 한국에서 회담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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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이명박이 통역을 듣지 않고 바로 오바마 발언에 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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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두 국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자고 발언하며 마무리. 오바마도 “Thank you”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 악수

 

 

근데 갑자기 오바마가 기자들을 향해 손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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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아, 방금 알아챘는데 제 통역사에게 제 발언을 통역할 기회를 안 주고 말았네요.

 

웃음바다가 된 회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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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그래서 제 통역사한테 간단하고 빠르게 한국어 통역 좀 시킬게요.

 

 

통역사 한국어 통역 중… 

 

통역이 끝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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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갑자기 엄지를 치켜들며 통역사에게 “Good Translation”이라고 함. (1분1초도 숨길 수 없는 인싸DNA)

 

또 다시 웃음바다가 된 회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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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명박 대통령이 항상 영어를 완벽하게 이해하다 보니 제가 그와 얘기할 때는 언제나 한국어 통역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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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서로 악수하는 이명박과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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