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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서 논란(?)인 ‘나의 아저씨’ 움짤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받았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지난달 17일 마지막회를 방송으로 종영했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의 아저씨’ 움짤 한 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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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4월 11일에 방영된 장면으로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서로를 쳐다보며 웃던 장면이였다.

그리고 올라온 움짤에서는 술집에서 박동훈(이선균)과 이지안(아이유) 심각한 표정으로 마주 앉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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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이 이지안에게 맥주를 따라주고 본인 잔에도 맥주를 따른다.

그런데 누리꾼들이 주목한 점은 둘의 위로와 감정이 아니라 ‘시선강탈’하는 맥주잔의 맥주거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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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맥주를 부을 때 보다 너무나도 많은 거품을 보고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았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이 장면에서 “박동훈이 나빴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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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티비캐스트

해당 영상의 네이버 티비캐스트 베스트 댓글에도 맥주 거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지안에게는 거품이 가득한 맥주를 따라주고, 박동훈은 맛있게 먹으려고 잔을 기울여서 적당히 거품이 생기도록 제대로 따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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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쁜 아저씨”, “우유인 줄 알았다”, “원래 첫 잔이 가장 거품이 많죠”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