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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기 전세계 언론들이 극찬하고 있는 한국에서 발견한 모습


전세계 언론이 극찬하고 있는 한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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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세계가 바이러스의 공포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특히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를 방문할 때 공포는 극대화 되며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잡기가 꺼려진다.

 

매일 많은 사람들이 만지면서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있을지 불안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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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윈코리아 제공

하지만 국내 한 중소기업이 세계 최초로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 부착된 살균기를 개발한 이후에는 그 불안함이 줄어들 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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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기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 공항, 백화점, 마트, 병원 등의 대형시설에 부착되고 있다.

 

클리어윈코리아 제공

이러한 가운데 한국인에게는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엄청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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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한 해외 유튜버가 한국의 에스컬레이터 영상을 찍어 올리며, “한국에 가니까 처음 보는 신기술이 에스컬레이터에 적용돼있더라. 한국 사람들은 코로나 팬데믹을 예측한 것인가?”라고 놀라며 후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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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윈코리아 제공

이어 해당 살균기는 자외선을 쬐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의 세균, 바이러스를 99% 사멸하며,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고 단지 에스컬레이터 손잡이가 움직이는 힘만으로도 발전기를 돌려 작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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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제품은 현재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부터 미국의 휴스턴 공항 등에 설치가 되어있으며, 유럽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수많은 나라들이 한국 제품을 구하기 위해 대기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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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기 없이 돌아간다는 게 진짜 너무 좋은 아이디어다”, “코로나가 꼭 아니더라도 위생상 좋은 제품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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