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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최초로 우주여행을 떠난 ‘강아지 라이카’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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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우주여행을 떠난 강아지 라이카의 생애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전해지고 있다.

 

라이카는 동네를 떠돌다가 최초로 우주여행을 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일반인들은 보도를 통해 라이카가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생을 다한 줄 알고 있었지만 2002년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강아지 라이카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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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랭킹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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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에 구 소련은 우주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했다. 그리고는 2호 발사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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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1호는 생명체가 들어갈 수 없었지만 2호는 그것이 가능하도록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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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간을 대신해 동물을 2호에 태우기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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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다른 동물보다 훈련을 시키기도 쉽고 인간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강아지’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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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찾고 있던 연구진의 눈에 라이카가 발견되었다.

라이카는 빈민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 먹던 떠돌이견이었지만 낯선 사람을 잘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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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라이카는 3년간 최초 우주여행견으로서 여러 훈련을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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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가 타게 될 스푸트니크 2호 안쪽은 상당히 비좁아 강아지가 들어가기도 힘들어 보였지만 산소 공급장치, 사료, 물 등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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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충격적이게도 당시 기술력으로는 귀환 장치를 만들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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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연구진들은 라이카가 고통받지 않고 우주에서 편히 죽을 수 있게 1주일 후 독극물을 탄 사료를 먹여 안락사를 시키기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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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11월 3일, 라이카는 3년의 훈련을 끝내고 스푸트니크 2호에 탑승해 우주로 떠났다.

때는 유리 가가린이 인류 역사상 최초로 우주비행에 성공하고 돌아오기 3년 6개월 전이었다.

 

 

Youtube ‘랭킹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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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가 탄 인공위성은 무사히 우주에 안착했고 연구진들이 설치해둔 라디오를 통해 라이카의 짖는 소리가 지구로 생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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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에게 공개된 라이카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였다.

또한 당시 소련은 라이카가 우주에서 일주일간 생존했으며 안락사를 통해 편안히 숨을 거두었다고 공식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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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02년 러시아의 한 연구원이 충격적인 자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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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 것이었다.

이는 구 소련의 공식적인 발표와 전혀 달랐다.

우주선이 발사된 직후 라이카는 상당히 불안해하며 심장박동 수가 3배 이상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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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주선이 견고하지 못했기 때문에 라이카는 발사 직후부터 우주선이 받는 가속도와 뜨거운 온도를 온몸으로 느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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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라이카는 공포와 고통을 느끼며 우주선이 발사된 지 5시간 만에 죽고 말았다.

우주에서 7일간 생존해있었다는 소련의 발표와는 전혀 다른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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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충격적인 것은 소련은 라이카의 비극에도 불구하고 동물 실험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라이카 이후에도 수많은 동물들이 인공위성에 태워져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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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명이 희생된 이 실험의 목표는 단 하나, 우주선 내 생물체의 생존과 적응 가능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