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방송된 한 예능의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여성이 있다.
20대 차민경씨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와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얼굴 살은 안빠진다”며 고민상담을 했다.
지나가며 듣는 사람들의 무례한 언행과 남자친구를 돈주고 만나냐는 악플까지 그녀는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꿈은 쇼핑몰 사장이었고 악플이 달려도 계속해서 SNS활동을 이어나가야 했다.
이에 서장훈은 “너는 살이 붙은거지 얼굴이 큰게 아니다. 나도 키 큰게 콤플렉스였는데 너도 그런 걸 좋은 에너지로 승화해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줬으면 한다.”라며 민경씨를 응원했다.
그런데 이런 그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한 번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바로 너무 사랑스럽고 자신에게 잘맞는 센스있는 코디를 보여주는 ‘일상 데일리룩’ 때문이었다.
얼마나 통통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지 사진으로 함께보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자기한테 잘 어울리게 잘 꾸민다”, “옷도 잘 입으시고 잘 꾸미시고 유니크하게 귀여우신데”, “아 뭐야 귀여워”, “옷 잘 입네 근데 진짜 만화 캐릭터 느낌이다”, “졸귀다”, “귀엽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거 같으시다 귀여워”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point 26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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