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받지 않는 딸, 걱정돼 집으로 달려왔지만... 아빠는 주저앉고 말았다 - Newsnack

Newsnack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Newsnack을 계속 이용할 경우 귀하는 업데이트에 동의한 것입니다.

  • 사회
  • 국제
  • 이슈
  • 라이프
  • 소비자
  • 건강
  • 연예
  • 문화
  • 사람들
  • 스토리
  • Daily top 10
Skip to content
  • 사회
  • 국제
  • 이슈
  • 라이프
  • 소비자
  • 건강
  • 연예
  • 문화
  • 사람들
  • 스토리
  • Daily top 10

  • 사회
  • 국제
  • 이슈
  • 라이프
  • 소비자
  • 건강
  • 연예
  • 문화
  • 사람들
  • 스토리
  • Daily top 10
금요일 22 1월 2021
eca09cebaaa9 ec9786ec9d8c 1 ebb3b5eab5aceb90a8 20.jpg?resize=1200,630 - 전화 받지 않는 딸, 걱정돼 집으로 달려왔지만... 아빠는 주저앉고 말았다

전화 받지 않는 딸, 걱정돼 집으로 달려왔지만… 아빠는 주저앉고 말았다

 

ADVERTISEMENT

딸의 시신을 발견하고 주저 앉아버린 아빠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Pixabay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크라니아에서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에 사는 한 남성은 딸 안나(Anna)가 계속해서 전화를 받지 않자 수상히 여겨 집으로 급히 향했다.

 

Dailymail

 

하지만 집에 들어선 이 남성은 눈 앞의 끔찍한 광경에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앉았다.
딸 안나의 시신이 핏자국과 함께 놓여 있었던 것이다.

ADVERTISEMENT

특히 시신에는 머리도 없는 상태라 충격이 더 컸다.

 

Dailymail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사 끝에 안나의 남자친구를 살해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는 안나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총으로 살해한 뒤 머리를 잘라내는 잔인함을 보였다.

ADVERTISEMENT

 

Dailymail

 

안나의 머리는 집 근처 마당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Dailymail

 

범행을 부인하던 안나의 남자친구는 “성관계를 거부해 욱하는 심정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의 아빠는 “집안 곳곳이 피로 물들었던 장면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며 당시의 끔찍한 상황을 회상했다.

ADVERTISEMENT

 

Dailymail

 

이어 “조금만 더 일찍 도착했다면 딸을 살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며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ADVERTISEMENT

newsnack Copyright 2020. All rights reserved.

Privacy Policy   Terms of Service   Edi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