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등장한 신종 빌런
최근 한 카페에서 신종 빌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화제이다.
해당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되었으며 신종 빌런은 카페에서 쪽지 한 장만 남기고 사라져 논란이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터디 카페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 속 쪽지에는 “죄송합니다 10분만 쓸게요! ㅠㅠ”라고 적혀있었다.
해당 글 작성자에게 위 쪽지를 남기고 간 사람은 ‘글 작성자의 노트북’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글 작성자가 노트북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노트북을 누군가가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별 미XX 다 보겠네”, “지능 낮은 도둑놈이네 뭐. 경찰이 알아서 처리해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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