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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핫이슈

“목조르고 머리 쥐어 뜯고”… 최근 온라인을 떠들썩 하게 한 입주민의 ‘경비원 폭행’ 영상


“평택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 영상이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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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in Youn’

 

영상 속에서 가해자는 피해자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 목을 조르는 등의 폭행을 일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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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가해자는 해당 아파트에 입주민으로, 평소에도 아무런 이유 없이 경비실을 들락거리며 폭언을 일삼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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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은 경찰서에 한 차례 신고를 접수하였으나 상황은 오히려 심해졌으며, 되려 입주민인 가해자가 고소를 하겠다며 피해자를 협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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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해자에게는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고, 결국 해당 경비원이 아파트를 떠났다고 한다.

 

“입주민의 갑질 폭행”으로 “극단적인 선택”에 이를 수 있었던 불합리한 상황에 제보자는 “법의 처벌”을 요청하며 청원 링크를 글에 함께 게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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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이에 네티즌들은 “살인 미수 아니야..?”, “사회격리가 답이다”, “평소에 입주민들이 얼마나 부려먹고 괴롭혔을지 상상되네요”, “입주민이 벼슬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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