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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사이코패스 아님?”…직장 상사가 암에 걸리자 기쁘다는 네티즌


“과장님이 며칠 전 쓰러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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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떡해 나 눈물 날 것 같아”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저는 군대 대신 산업체를 다니고 있는 사람인데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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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글쓴이는 “저를 맨날 괴롭히던 과장이 며칠 전에 갑자기 쓰러졌는데 폐암 4기라서 잠깐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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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행복합니다 아까 과장님 부인이랑 딸이 앉아서 울고 있는 거 동영상 찍어서 우울할 떄마다 보려고 말았습니다. 일제에서 행방 된 독립운동가의 심정이에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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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데 아무리 자신을 괴롭힌 사람이라고 해도 행복하다니 너무 잔인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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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솔직히 저도 기분 엄청 좋을 것 같은데요. 괴롭힌 사람이 아픈 거 만큼 행복한 게 어딨어요.”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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