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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서 내 폰 보고 있는데 갑자기 당장 끄라고 난리핀 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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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에 다소 억울하고 황당한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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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20대 초반인 글쓴이 A씨는 “너무 어이가 없다”며 “버스를 타고 집을 오는데 5살정도 아이를 안고 어떤 아줌마가 내 옆에 앉았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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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잔인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쏘x를 보고 있었는데 당연히 이어폰을 끼고 소리 안들리게 보고 있었다”던 글쓴이는 “옆의 아줌마가 절 툭툭 치더니 핸드폰을 집어넣으라고 했다”며 “전혀 부탁이 아니라 명령투였고 우리애가 자꾸 그쪽폰 보니 끄라고 했다”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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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버스에 다른 곳에 자리도 엄청 많았다. 그게 만약 신경이 쓰이면 다른 자리 가서 앉으면 되는거 아닌가”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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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글에 누리꾼들은 반반으로 나누어져 “아줌마가 맞는듯, 공공장소에서 그런 영화는 좀..”,”아이들 교육에 안좋다”라는 반응과 “이어폰 꼈고 글쓴이 폰인데 공공폰이 아니잖는가”,”다른 자리도 많았다는데 그럼 거기로 가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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