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맛 궁금하다..’ 주로 전라도권에만 있어서 수도권 사람들은 맛보지도 못한다는 치킨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주로 전라도권에만 있다는 치킨브랜드.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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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치킨은 전북 익산시를 거점으로 시작된 치킨 브랜드이며 전국 곳곳에 꽤 많은 체인점이 있었다.

솜리치킨과 같은 익산시 출신이며, 본점은 원광대학교 근처 대학로에 있다.

지역 브랜드의 성질이 짙은 솜리치킨에 비해 전략적인 확장에 앞서는 것 같은데, 2021년 현재 서울에는 합정점 단 한 군데밖에 매장이 없다.

서울경기 전체를 통틀어서는 한 때는 20곳 전후로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현재 경기도에는 매탄점, 시흥정왕점, 한대역점 3군데 밖에 남지 않았다.

의외로 무려 밴쿠버에도 지점이 있으며, 치맥을 메인으로 삼는 특성상 전북권 일대의 대학 부근에서는 아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지역 대학생들의 선호도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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