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이슈커뮤니티핫이슈

“나 초고도비만 여자인데 헬스장 갔다오면서 울었어.. 이래서 내가 살 안 빼”


나 초고도 비만인데 헬스장 갔다오면서 울었다

ADVERTISEMENT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불리는 비만. 비만 중에서 고도비만은 그 자체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이런 고도비만은 20~30대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도 꼽힌다.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만 살을뺄 수 있는데 본인의 의지 박약, 핑계로 인해 빼지 못하면서 사회 탓을 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있다.

고도비만이 된다면 몸에 여러 이상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숨이 차며 피곤하다. 젊은 나이에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관절염, 수면무호흡증, 난임, 우울증 등 수많은 질환에 노출된다. 구직 등 사회 활동에도 제약이 있어 국가적으로도 손해다. 삶의 질이 떨어져 스스로에 대한 자학, 무능력, 무기력감에 빠져 심하면 우울증에 걸리고 사회에서 격리되는 처지에 빠지게 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나 초고도 비만인데 헬스장 갔다오면서 울었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나 초고도 비만인데 헬스장 갔다오면서 울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