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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친해서 그런거가지고 왜그래” 여친앞에서 남친 옷 속으로 손 집어 넣는 여사친 대참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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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남자친구와 스킨십을 자주 하는 ‘여사친’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성이 등장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여사친과 선을 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나와 MC들을 단체로 크게 분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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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여성 A씨는 남자친구와 그의 여사친이 자신이 보는 앞에서 충격적인 스킨십을 하는 걸 봤다고 이야기했는데 A씨의 남자친구가 등을 가려워하자 옆에 있던 여사친이 말도없이 남자친구의 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 등을 갑자기 긁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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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A씨는 남친과 여사친이 ‘우린 친 남매 같은 사이라 그랬다’라고 해명했다.

이들의 관계를 끊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조언을 구했는데, MC 서장훈은 “나라면 ‘그렇게 좋으면 둘이 사세요’라고 한 뒤 빠져 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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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게 헤어지라고 조언해준것인데, MC 주우재 역시 이건 ‘선’을 많이 넘은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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