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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재용 사장님 항의 전화오겠네”… 규현이 저지른 갤럭시노트 20 홍보 ‘대참사’.jpg


가수 규현(조규현)이 삼성전자의 새 출시작인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을 홍보하다가 대참사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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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규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노트20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홍보 행사 출연 소식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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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트위터에 “제가 8월 21일 저녁 9시 ‘갤럭시 팬 파티 atHome에 출연해요!! 아래 주소에 온라인 신청하시고 저랑 갤럭시 팬 파티 즐겨요!!”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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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얼마 전 논란이 되었던 뒷광고를 의식한 듯 “유료 광고 포함. 삼성전자의 제품 및 제작비 지원을 받았습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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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가 알지 못하는 ‘작은 실수’가 팬들에게 공개되었다.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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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트위터 특성상 게시물을 올리면 자신의 사용하는 핸드폰의 기종이 뜨는데 규현의 게시물에는 “Twitter for iPhone”이라는 문구가 뜬 것 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애플이 광고비 더 준듯”, “애플 뒷광고 아니냐”, “겁나웃긴다”, “곧 규현 이재용사장님한테 불려간다”, “와 이 기능은 나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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