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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아빤데 자식이 정상이냐? 얼른 죽어서 보험금이나 줘”… 딸이 아빠한테 역대급 패드립 날린 이유


최근 인터넷에 한 딸의 엄청난 패드립 사건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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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연을 올리는 한 커뮤니티에는 “결벽증 아빠랑 기싸움하는 동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pexels.com

작성사 A씨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고 A씨의 아버지는 ‘결벽증’처럼 지나치게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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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씨의 동생은 어지르는 것을 좋아하고 더럽지는 않지만 자신의 흔적을 항상 남기면서 다닌다.

 

그래서 아빠와 동생은 항상 부딪히는데 둘의 싸움이 여간 시끄러운 것이 아니다.

 

A씨의 아버지는 싱크대 위에 컵, 테이블 위 쓰레기 등 그냥 치워줄 수 있는 것을 가지고 “ㅅㅂ새끼가 치우래도” 부터 시작해서 10분이상 잔소리와 욕을 하며 동생 방 검사를하고 트집을 잡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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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마스크팩 쓰레기

하지만 A씨의 동생은 지지 않고 더 안치우며 아빠게 “나중에 나이먹어서 요양원에서 쓸쓸히 죽기 싫음 자식새끼한테 잘해라 니네 아빠(할아버지)도 치매로 죽었는데 그렇게 가고 싶냐” 등의 폭언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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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어떻게 살아야 하냐고 누리꾼들에게 물었고 후에 결론이 났다며 결론을 가지고 왔다.

 

다음은 해당 글 이다.

 

네이트 판
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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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녀가 나가 사는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콩가루 집안이다”, “아빠가 폭언이 심하다”, “근데 딸도 안치우는거 대단한듯 내가 아빠였어도 화난다”, “둘다 정신병인듯”, “동생이 진짜 심한듯 강아지 데리고 나가서 독립하라고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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