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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길 원하면 들어오라하세요..” 남편들에게 절대 출산장면을 보여주지 말라고 난리 난 이유


“남편이 출산 장면 보고 ‘역겹다’며 바람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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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태어나는 아름다운 순간에 동참하기 위해 분만실에 같이 들어간 남편들은 감동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이 있다.

아기가 나오는 적나라한 모습에 충격을 받아 부부관계에 지장이 갈 정도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편들도 다수 있는데 대만 매체 차이나 타임스는 아내의 출산을 목격한 후 잠자리를 거부하고 불륜을 저지른 남편의 사례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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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첫째 아이를 출산한 뒤 남편이 잠자리를 피하기 시작했다”는 고민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글에 따르면 A씨는 첫째 출산을 마친 후 5년 동안 남편의 일방적인 거부로 부부관계를 가지지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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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남편의 핸드폰을 보게 된 A씨는 남편이 SNS를 통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젊은 여성들과 만남을 가지며 야한 사진을 요구하는 남편의 모습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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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받은 A씨는 곧 남편에게 직접 들은 불륜의 이유로 더 큰 충격에 빠졌다.

남편이 불륜을 저지른 이유는 ‘관계를 가지려 할 때마다 분만실에서 맡았던 피냄새가 나는 것만 같아 역겨워서 관계를 맺을 수 없었다’라고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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