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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만남을 원한다면 ‘무조건’ 피해야 할 사람 유형 8


돈독하고 안정적인 연인 관계는 행복한 삶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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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인 관계에 있거나 심지어는 결혼을 한 사람이 매우 좋지 않은 사람일 경우 그 스트레스는 오히려 연인이나 배우자가 없는 것보다 훨씬 심하다.

그렇기에 연인이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 그 사람이 정말 괜찮은 사람인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소한 단점이야 서로 맞춰나가고 보완하면 되지만, 만남 자체를 다시 생각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아래에서는 진지한 만남을 생각한다면 ‘절대’ 만나선 안 될 8가지 타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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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기가 있는 사람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바람은 습관이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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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바람을 핀 사람은 다시 바람을 피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며, 마치 습관처럼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기 때문이다.

연애할 때 이를 알게 되면 차라리 괜찮지만, 결혼을 해서 아이가 생긴다면 치명적인 결점과 함께 이혼 사유가 된다.

바람기를 눈치채자마자 빨리 그 사람과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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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폭행

jtbc ‘청춘시대’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정말 최악의 행위이다.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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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실은 당신이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그만둬야 한다는 것이다.

아주 사소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더라도 그 사람을 다시 한 번 의심해 보아야 한다.

 

 

#3. 게으른 사람

tvn ‘식샤를 합시다’

당신과의 약속을 쉽게 생각하고, 게으른 모습만 보여준다면 신뢰를 얻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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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로 간의 책임감이 필요한 연인 사이나, 가정을 지켜 나가야 하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 꼭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연인 사이는 결국 수많은 약속이며, 게으른 사람들은 약속을 쉽게 어긴다.

 

 

#4.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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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양의 후예’

사람이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에게 지배되어 술이 사람을 마시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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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음주는 신체는 물론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다.

나와의 관계보다 다른 술약속이 우선인 사람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5. 욕이 입에 붙은 사람

MBC ‘무한도전’

‘말은 모든 죄를 만들어내는 근원이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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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입에 죄를 달고 다니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된다.

특히 욕을 심하게 하는 사람일 경우 분노를 참지 못하거나 폭력적일 성향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6. 책임감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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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혼술남녀’

게으른 사람과 비슷한 맥락이다. 그러나 게으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책임감이 강하다면 차라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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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결국 의지가 없는 사람이며, 관계에 있어서 불성실한 사람이 된다.

 

 

#7. 다른 사람에게 막 대하는 사람

SBS ‘리멤버-아들의전쟁’

나에게’만’ 잘해 준다고 해서 쉽사리 결혼을 결심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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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페나 음식점에서 근무하는 서비스직 근로자에게 대하는 태도를 자세히 봐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다른 사람에게 대하는 행동을 보고 자라기 때문에 미래를 꿈꾼다면 잘 생각해야 한다.

또한 자신에게만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것 역시 언제 돌변할 지 모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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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관심한 사람

jtbc ‘청춘시대2’

끈끈한 관계를 위해서는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관심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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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결혼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아이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라고 가정해 보자.

내가 관심 받지 못하는 것보다 더욱 비참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