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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이것’ 만지면 바로 손 씻어야 합니다”…생활속 독성물질 노출 위험 알린 유튜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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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조여사전성시대’에는 ‘마트에서 이것 꼭 조심하세요!! 만졌다면 바로 버리고 손부터 씻으세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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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여사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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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우리는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독성물질에 노출되는 일이 많다”며 “독성 물질은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큰 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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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트에서 흔히 사용하는 ‘영수증’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유튜브 ‘조여사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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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사는 “종이 영수증은 위험하다”라며 “종이 영수증은 화학 물질로 코팅된 종이에 열을 가해 글을 새기는 방식인 ‘감열지’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라며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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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영수증에는 ‘비스페놀A’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이야기 했다.

 

 

 

‘비스페놀A’란 1950년대부터 플라스틱 제품 제조에 널리 사용해 온 화학물질로서, 딱딱하고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나 젖병, 캔 내부 코팅제, 순번대기표에 함유돼있다. 이 비스페놀A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호르몬 교란 물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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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여사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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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팀이 대형마트 계산원을 대상으로 소변 검사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업무를 끝낸 계산원의 소변에서 ‘비스페놀A’ 농도가 근무 전보다 2배 증가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비스페놀A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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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을 만진 손으로 얼굴도 만지고, 밥도 먹고, 심지어 입에 손을 넣는 행동도 한다”며 영수증을 만지고 난 후 바로 손을 씻을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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