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쉽게 상처를 준다.
‘설렘’보다 ‘편함’이 익숙해진 연인에게 더 그렇다.
연인과 오래 사귀고 싶다면, 연인 간에 서로 지켜야 하는 예의에 대해 알아보자.
1. 한번 더 생각하기
연인에게 싫은 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자.
바로 내뱉어서 연인관계에 도움되는 일은 없다.
참는 게 아니라 서로 맞춰나간다고 생각하자.
자신의 마음 상태를 숨길 필요없이 솔직하게 말하지만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것이 중요하다.
다툼이 생긴다면 반드시 당일에 충분한 이야기를 통해 풀 수 있도록 하자.
2. 고정관념 버리기
연인에게 의무적으로 주어진 역할을 없다.
그러니 ‘연인이니까 이렇게 해줘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냐?’하는 생각은 당장 버리자.
서로가 만들어가는 사랑을 남들과 비교하며 기준을 세우면 안된다.
3. 더 많이 사랑하기
‘후회 없이 사랑하고 내일 죽는다’ 생각하고 마음껏 사랑하자.
사랑하는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한쪽이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는 관계는 절대로 되지 말자.
헤어질 때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후회는 없어도 연애할 때는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언제나 아픈 법이다.
4. 기대하게 만들지 말기
본인이 지킬 자신이 없으면서 말로만 하는 사랑은 접어두자.
연인에게 기대를 줬다간 연인이 상처받는 것은 한순간이다.
실망은 언제나 기대로부터 오는 법이다.
그 아픔을 티 내지는 않지만 마음은 미미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영원히 사랑할게’ ‘내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하는 말들은 당신의 변화와 함께 상대가 혼자 끙끙 앓으며 아파하고 있는 말이 될지도 모른다.
5. 고마워하기
상대방이 내 사람이라고 해서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사랑은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연인이 당신에게 항상 잘해주고 곁에서 항상 웃어준다고 해서 당신이 어딜 가나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만한다면 큰 오산이다.
당신이라는 사람을 사랑해주는 그 사람에게 늘 고마움을 표현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