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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이슈

입사하면 ‘아파트’는 기본, 휴가비 ‘500만원’ 제공…파격적인 복지 내놓은 어느 회사 채용 공고


게임 업계 대표 브랜드 넥슨 자회사 네오플의 최근 파격적인 채용 복지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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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은 오는 7월 3일까지 2020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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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 분야는 게임 기획, 그래픽, 해외 사업, 멀티미디어, 웹, 기술지원 등 다양한 게임 개발 핵심 인원들이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네오플의 채용 복지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다. 제주시 노형동에 본사를 둔 네오플은 서울을 떠나 ‘제주도’라는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아파트’를 사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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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직원에게는 105, 미혼 직원에게는 89㎡ 아파트가 제공된다. 만약 다른 주거지를 선호하는 직원이 있는 경우, 동일 규모 수준의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주거비(전세 보증금 등)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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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사내 식당에서 중식과 석식 제공은 물론, 3년마다 최대 20일 가량 사용할 수 있는 휴가와 최대 500만원의 리프레시 휴가비와 제도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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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송재덕 인사팀장은 “네오플은 ‘멋진 사람들이 멋진 것을 만들어 낸다’는 믿음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며, “네오플과 함께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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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