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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ㄷㄷ;; 꼭 실패했으면”… ‘위대한 배태랑’ 6인의 ‘충격적인’ 다이어트 실패 공약


JTBC ‘위대한 배태랑’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의 다이어트 도전이 시작된 가운데, 그들의 다이어트 실패 공약도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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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는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 현주엽, 김호중, 정호영의 처절한 다이어트 도전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앞서 6인의 몸무게를 재기 위해 저울이 등장했고, 그들이 모두 올라갔을 때의 몸무게는 600kg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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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위대한 배태랑’

 

정형돈은 “실패한 kg당 1000만원을 기부하겠다”라며 실패 공약을 내세워 모두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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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위대한 배태랑’

 

김용만은 “공약을 지키지 못하면 무모를 하겠다. 털이 보이면 너네가 뽑아라”라며 실패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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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위대한 배태랑’

 

김호중은 다이어트 목표체중 미달 시 “사연 추첨을 통해 차를 한대 기증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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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위대한 배태랑’

 

셰프 정호영은 “우리 식당이 정원이 80명인데, 실패하면 80분께 식사를 대접하겠다”라고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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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위대한 배태랑’

 

이어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전 멤버들의 사진을 받은 게 있다. 그걸 기증하겠다.”라고 이야기했지만 김용만은 “유니폼으로 바꾸는 게 어떻냐”는 말에 결국 “유니폼을 가겠다”라고 공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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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위대한 배태랑’

 

마지막으로 현주엽은 “105kg는 좀 너무하다. 107kg로 하겠다”며 2++ 소 한마리를 공약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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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형돈의 공약 쩐다”, “다들 성공했으면”, “실패해서 공약 지키는 것도 재밌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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