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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명품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명품관 왜 오세요?”…라는 말 들었는데 엄마 잘못인가요?


대놓고 엄마 무시하는 백화점 명품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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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커뮤니티에 “대놓고 엄마 무시하는 백화점 명품관 직원” 라는 제목의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커뮤니티 글

작성자 A씨는 6년 째 잠실에 살고 있어서 백화점을 한 곳만 이용을 한다.

A씨와 A씨의 어머니는 며칠 전 백화점에서 프라다를 들려 사고 싶은 가방을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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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구글이미지

A씨와 어머니는 가방을 사고 싶은 마음에 디자인이 비슷하다 보니 질문을 여러 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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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마음에 드는 가방이 하나 있어서 가격을 직원에게 물어보니 갑자기 직원이 크게 웃었다.

직원에게 “왜요?” 라고 물으니 직원이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이렇게 대답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구글이미지

A씨와 어머니를 쳐다보는 다른 시선들에 민망하고 순간 당황스러워서 프라다 매장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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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신발을 구매 해야 해서 펜디 매장으로 들어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구글이미지

프라다에서 사고 싶었던 가방이랑 비슷한 가방이 있길래 들어보겠다 하고 거울을 보고 있는데 A씨가 직원에게 가격을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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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어머니는 A씨가 들고 있던 가방과 비슷한 디자인의 크기 가방 가격을 물어봤는데 어머니가 디자인이랑 크기같은 게 빨리 구분이 안 가니 재차 다시 물어보는데 직원이 표정이 굳으면서 어머니가 말 끝나기도 전에 “이거랑 이거랑 같은 거고요” 이런 식으로 대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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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A씨와 어머니는 기분이 나쁘다고 직원에게 말을 하고 매장을 나왔다.

이에 A씨는 누리꾼들에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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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명품관을 갈 때 옷을 다 갖춰 입고 가야만 하고, 명품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만 매장에 들어가야 하나요?

커뮤니티 글

이에 누리꾼들은 “명품판다고 니네가 명품이냐 ㅋㅋ” “잘하는 백화점 직원까지 욕 먹는거야 이러니까” “직원들 콧대 높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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